대구에서 출발이라 3시간 30분정도 걸리는 여행이라 버스에서 많이 보냈는대,
여유가없고 시간이없어 여행계획을 짜기힘든 여행객들에게
자그만한 여유가 되고 재밌는 여행이었던것 같습니다.
버스여행이라 버스 안에서 자는 게 대부분이라 아쉬운대 마지막에 게임 한거 말고는 버스안에서 조금 지루했는거 제외하고는
여행 루트는 대단히 재밌었다. 4만원이면 가성비도 괜찮아요!
양떼들도 귀여웠고 산책로가 조금가파르지만 짧아서 산책하기도 편했고 아래 맛있는 음식들을 부담없는 가격으로 즐기는것도 좋았고 양들을 바로앞에서 보면서 먹을 것도 주는대 참으로 신기하였고! 강릉 중앙시장 사람은 많앗지만 맛있는 음식이 널려있어
뭘 먹어야될지 모르겠고! (나중에서야 알았지만 거리에서 파는 음식을 따로 모아논 터널도 있었어요!) 닭강정 진짜 맛잇어요
여기서 조금아쉬운건 역시 시장엔 사람이많아서 줄서서 기다리는 시간이 기내요 .ㅠㅠㅠ 그래도 오래 기다릴만큼 맛있어요 !!
그리고 자기 가게오라고 홍보하시는 여기여기 형님들도 재밌어요 다른 분들이랑 홍보때문에 장난으로 실랑이하는 것도 재밌구요
친하셔서 그러겠죠 ??ㅎㅎㅎ
그리고 안목해변에서 그림같은 바다 보면서 손에는 커피와 버스킹하는 분이 부르는 달달한노래와 하늘위에서
날아다니는? 분들의 쇼맨쉽과 밟으면 건강해질것같은 해변이 있어 너무 즐거웠습니다 !!!
다음에도 기회가 되고 더좋은 여행이 있다면 다시 한번 더 신청하고싶습니다!
덕분에 이쁜 사진도 많이 건졌어요 감사합니다!!! 더좋은 프로그램 많이 만들어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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