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흐린 날씨가 
더 운치있었던  대청호반트래킹~~
세여자의 힐링 여행 너무 좋았어요~~^♡^
다육이체험장에서는 
나만의 화분에 그림도 이쁘게 그려 넣고  다육이도 직접 고르고 간만에  소녀감성 충만ㅎ
체험장 끌리움 카페에서 원두커피도 무료로 주시고 
쌤들 너무 친절하셔서 감사했었다는 ^♡^
차가 살짝 말썽?!이었지만 그것또한 여행의 또 다른 추억이라 생각하니 힘들진 않았어요~
울 최호현 가이드님 뜻밖의 상황에 대처도 잘하시고 
웃음 잃지않고 침착하게 케어해주셔서 너무 감사감사~~~^♡^  훈남이신데다 마음까지도 훈훈하신분ㅎ 
마지막 코스로 빵순이들 
성심당 가서 빵도  실컷 쇼핑?! 하고 떡복이랑 문어꼬지 주전부리  마무리까지  너무 즐겁고  잼나는 여행이었어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