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사에서 말없이 웃으시는 부처님께 삼배올리고 다산초당을 거쳐공원입구, 철모르고 얼굴내민 사랑스런 코스모스랑 인사도 나누며 넓고넓은 강진만의 갈대밭, 끝없이 펼쳐진 갯벌엔, 한여름밤 하늘을 수놓은 별자리처럼 새들의 발자국이 예쁘게 자취를 남겨놓았다. 혼자만의 여행,혼자만의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하루종일 이연경 가이드의 친절한 미소가 피로를 씻어주었다. 삼성여행사의 알차게 짜여진 내용과 섬세한 배려가 다음여행을 기다리게 하네요. 정말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감사해요. 삼성여행사^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