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삼성여행사를 통해 친정형제들과 장태산을 가고 너무 좋아서 이번에도 시간되는 형제들 언니들과 사랑하는 아들과 함께 오게 되었네요.
원예예술촌은 익히 많이 들어본지라 모두가 오고 싶었던 곳입니다.
제일먼저 독일마을로 출발~~
언제 또올가 하는 생각에 파독전시관을 서둘러 둘러보고 나오는 길에 독일마을의 전망이 우와~~~ 너무나 아름다웠어요.
독일식 주택과 남해바다의 전망이 시간만 허락한다면 머물고 싶었던 곳이었지요.
독일마을과 원예예술촌, 미조항, 송정솔바람숲, 다랭이마을의 그나름 나름의 풍경들을 지금 생각해도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눈에 담아오고 싶었답니다.
그날은 그날의 화창한 날씨처럼 독일마을의 유자아이스크림처럼 상큼하고 맑은 마음으로 기분이 최고조였지요.
기사아저씨의 조용한 운전도 좋았었고 맘껏 힐링 한 날로 기억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래도 여행에서 아쉬움은 늘 남는법이고 시간의 한계라 생각하기 나름~ 그래서 또 담을 기약해야겠지요.
끝으로 삼성여행사의 좋은상품  새로운상품을 또 기대하면서 또 만나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