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에 이렇게 좋은 날에 또한번 강원도 여행을 다녀와서 글을 한번 남겨봅니다.. 봉평 메밀꽃축제 상픔을 보고 예약할때부터 기대를 했고 얼마나 좋은곳인가 하고 홈페이지에도 들어가보고 설레임으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먼저 하루종일 친절함과 아름다운 미소로 안내를 해주신 김영미 가이드 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더 즐겁고 신나는 여행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입구에 줄지어선 해바라기 꽃을 보면서 태백 해바라기 축제장이 얼핏 머리속을 스쳐지나가기도 했구요..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았지만 여기서 본 해바라기가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곧 있을 해바라기 축제도 기대가 되더라구요..   가이드님께서 말씀하신 꽃바다가 이런거구나 하며 온 천지가 다 메밀꽃으루 물들어 있고.. 천국에 온 기분이었습니다.. 혼자보기 아까울정도로..   그리고 이동한 한반도 지형.. 10년이 지나면 어떤 모습을 하게될찌 하며 지금도 많이 변하고 있다고 하니 빨리와서 보기 잘 한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추석연휴라그런지 차도 간간히 막히고 그랬지만 예상시간보다 빨리 도착을 해서 감사 했습니다...  다음 여행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