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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가이드 김영미입니다. 태풍이 지나간 다음이라 선선할거 같았던 태백은 구경하기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하늘은 높고 푸르고 강은 그전 비로 물이 넘칠듯 흐르고 너무나도 좋았던 태백이었답니다. 이날은 조금 적은 인원과 함께 여행을 했는데, 울산에서 오신 손님, 마산에서 오신 손님, 서울에서 오신 손님등 대구가 아닌 타지방에서 태백을 구경하러 많이들 오셨답니다. 태백여행기를 시작 해 보겠습니다. 사진상으로도 날씨가 느껴지시나요? 언제나처럼 협곡열차를 탑승하기 위해 분천역에서 잠시 대기하면서 사진을 찍고 계시는 손님들입니다. ![]() ![]() ![]() ![]() ![]() ![]() ![]() ![]() ![]() ![]() 1시간동안 협곡열차 탑승 후 철암역사촌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날은 이명숙해설사님께서 저희를 반겨주셨답니다. ![]() ![]() ![]() 낙동강의 발원지이자 점심식사를 위해 황지연못으로 이동했습니다. ![]() ![]() ![]()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용연동굴과 추전역 용연동굴 입구에는 이렇게 바깥온도와 동굴 안 온도를 확인할수 있도록 온도계를 설치해두고 차이를 알수 있게 해두었답니다. ![]() ![]() ![]() ![]() ![]() ![]() 마지막으로 검룡소로 이동했습니다. 김상구해설사님께 설명을 들은후 도보로 약30분을 걸어 도착한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 검룡소는 걸어가는 길이 산으로 둘러쌓여있어 물소리 새소리등 맑은 공기를 마시며 구경할수 있어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장소 입니다. ![]() ![]() ![]() 이상 30일 태백 여행기였습니다. 모든분들 고생많으셨고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점점 단풍으로 물들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줄 태백이 너무나도 기다려지는 하루였습니다. 단풍으로 물든 태백, 눈꽃으로 덮힌 태백, 꼭 구경오셔서 눈으로 보시길 바랍니다. 이상 김영미가이드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