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 사진의 날짜가 왜 저랴~...디카 확인도 안하고 마구 눌렀네요.ㅋ



저마다의 직장생활로 시간이 맞지 않아 당일치기 여행 계획~~~ㅋㅋ
추석전이라 그런지 여행자들의 모습은 많지 않았지만 오히려 적당히 한산한 남해의 모습은 여유로움 그 자체였네요.
간만에 ktx도 타고 친구들과 수다도 떨고...
날씨 또한 더운듯이 화창한 날씨는 남해의 바닷바람과 함께 따스한 기운으로 느껴졌습니다.
별 어려움 없이 여행사를 통해 하루 잘  콧바람 쐬고 왔어요~^^
다음기회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