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족하지만 늘 최선을 다하는 현용운 가이드 입니다.
여름의 끝에서 저는 특별히 오늘 보성으로 향했는데요 벌써부터 설레기 시작하네요
출발해 보겠습니다.

삼나무 숲을 지나 걷다보면 이렇게 녹차밭이 펼쳐집니다. 너무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고교시절 수학여행을 이쪽으로 온 기억이 있기에 오늘 방문은 저에게 더 정겹습니다.
손님들 또한 많이 좋아하시는 모습입니다.

우선 사진을 찍어드리고자 좋은 사진 스팟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햇빛은 따갑지만 그늘에 가면 시원한
전형적인 늦여름의 날씨입니다.

바다 전망대까지 올라가서 본 남해바다의 모습입니다. 저 멀리 오른쪽에 보이는
조그마한 섬은 득량도 라는 섬입니다. 예전에 율표를 갔었을때 보이던 섬이
여기서도 보이더군요.

순천만 정원입니다. 해룡언덕과 봉화언덕이 보입니다. 순천을 형상화한 정원의 모습이라고 하네요

꿈의 다리를 건너면 이렇게 거북이도 볼 수 있습니다.

폐 컨테이너를 이용해 만든 꿈의다리입니다. 강익중 작가의 작품입니다.

습지센터로 들어왔습니다. 이곳에 오시면 습지보존의 중요성과 당위성에대해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바깥으로 오시면 이렇게 예쁜 홍학도 보실수가 있습니다.
홍학이 붉은 이유는 플랑크톤때문이라고 합니다.

너무나 귀엽습니다.

자 여기서 부터는 순천만입니다. 시원한 날씨속에 너무나도 멋진 갈대밭이 펼쳐집니다.
여기 도착하기전에 버스에서 갈대와 억새의 차이를 설명드렸습니다.
궁금하시다면 인터넷을 찾아보시죠



용산전망대 까지 올라가는중에 찍었습니다. 숨이 차오르지만 이렇게 멋진풍경에 피로는 금방
사라지게 됩니다.



드디어 다 왔습니다. 너무나도 멋진풍경이죠?  바다로 흘러가는 동천에 떠있는 배를 본다면 바로 이곳의
크기를 짐작하실수 있을겁니다. 계절이 바뀌고 있는가운데 더 좋은 여행상품을 가지고있는 삼성여행사
많이들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