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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개강전 마지막 여행으로 저렴하고 알찬 삼성여행사의 서천갯벌체험과 궁남지투어를 오게 되었습니다.
네시간이라는 긴 시간동안 지루할 틈없이 달려서 드디어 서천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갯벌로 뛰어들어 바지락과 맛조개를 캐고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끝없는 갯벌과 바다와 하늘을 보니 마음속에 있던 스트레스도 한번에 풀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곳, 서천은 바로 바지락밭이라고 해도 될 만큼 그냥 건지면 다 바지락이었습니다. 친구들과 힘모아 바지락을 몇 봉지 그득그득
담다보니 슬슬 배가 고파왔고, 근처 식당에 가서 조개 칼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넉넉한 시간덕분에 바지락도 많이 캐고 시원한 칼국수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부여의 궁남지로 향했는데 이 곳은 선화공주와 서동과 관련있는 뜻깊은 장소로 역사공부도 덤으로 했고 그곳의 풍경이야 말로 정말 그림이 따로 없을 정도로 맑고 푸른 하늘과 넓은 연못, 그리고 한켠에 연꽃까지,, 사진을 어떻게 찍어도 잘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희는 한바탕 사진을 찍어대고는 다시 버스로 올라타 마지막 휴게소를 들르고 집까지 무사히 왔습니다. 또 좋았던 건 집으로 오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던 건 빙고 게임도 하고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함께 체험을 하고 같이 여행을 다니면서 친근하게 느껴지고 편했습니다. 
알차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싶을 정도로 좋았고 삼성여행사도 많이 애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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