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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울산에서 자영업을 하는 결혼2년차 입니다 자영업을 하다보니 시간내어 쉬어보기가 직장생활하시는 분들보다 더더욱 힘듭니다 하지만 어렵게 하루를 날을잡아 경산에 계시는 장모님을 모시고 남해를 가보기로 생각했습니다 몇일을 인터넷을 눈빠지게 찾고찾아봐도 장모님께서 계시는 경산과 제가살고있는 울산과의 거리가 멀어서 결정하기가 쉽지가 않더군요.검색을 거듭하다 삼성여행사를 만났습니다.아내랑 전날 경산에 장모님댁에서 하루자고 새벽같이 일어나서 새벽에 차를차고 출발하기로... 8월15일은 아침에 비가내리고 기대반 설레임반으로 장모님을 모시고 영대제 제차를 주차하고 지하철을터고 모이는장소까지이동. 제가 인터넷을 검색하면서 제일 걱정됐던부분은 관광버스로 가는게 혹시나 묻지마처럼 그렇게 가는건아닐까?가면서 지루하면 어쩌나?그리고 장모님이라는 큰 산을 모시고 가는데 장모님이 즐거워하실까?였습니다 버스를 타고 첫번째목적지인 남해로 가는 버스안에서 인솔하시는 분께서 얼마나 편하게 해주시던지 그런 걱정들은 목적지를 이동하면서 걱정이 정말 삼성여행사를 잘 선택했다는 감사한마음으로 바뀌었습니다 목적지마다 친절하게 말씀도 잘하시고 요소요소에서 사진도 잘 찍어주셨습니다. 마지막장소인 다랭이 마을에 갔다가 올라올때는 저희도 지치고 인솔하시는 분께서도 다소 힘들어 보이셨는지 장모님께서 인솔하시는분이 고맙더라며 아이스크림을 장모님용돈으로 사주기까지 하셨으니 엄청난 일이였습니다(사실 저도 장모님 용돈으로 얻어먹기 힘듬..ㅋㅋ) 마지막으로 집에오는길에 재미난 이야기며 그날에 하일라이트 빙고게임... 그런게임한번 해보시지못한 장모님마져도 열정정으로 재미를 느끼시며 즐겼다는거!!!! 참 고맘고 감사합니다 비록 먼곳에서 대구까지가서 여행을 했지만 여러분의 덕분에 저희가족은 정말 즐거고 소중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혹시나 이글을 읽으시고 여행을 망설이는 분들께서는 주저하지마시고 믿고 삼성여행사를 적극 추천합니다 멀리 울산에서...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