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와 다른 이른새벽 아직해가뜨지않은 일요일!
 다른날과 다르게 아들과 일찍깨어 처음가보는 버스여행에
 한껏들떠  피곤함을잊은채 어릴쩍 소풍갈때가 생각나네요^^

첫번째 여행지 소금산 출렁다리 사진으로만 보다가 직접보니
와~~감탄사만나오네요.아들도겁먹은 표정으로 한발한발가더니  이내 얼굴에 웃음이띠네요~ㅎ 다리위에서의 경치도 얼마나 좋턴지 마음껏 내머리속에채우고  왔습니다^^
시간이되면 나머지  가족들과  같이 한번다시오고싶네요!

단양 구경시장 먹거리도많이못먹었어요;~~;;
생각 보다 사람이너무 많아서......!
그래도 점심맛있게 먹고 민물고기 많은 아쿠아리움에서  
많은 물고기구경도하고 아들이  물고기는좋아 하지않아서
저는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좋은 구경 편하게시켜주신 기사님과 가이드님께 고맙다는말도 잊지않을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