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 비도 오고 바람도 많이 불어 괜히 벚꽃은 없을까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처음 가보는 군항제라 설레기도 했지만 사람이 많지 않을까 이리저리 걱정도 많았는데
도착하자마자 생각보다 벚꽃도 예쁘게 많이 피어 있고 즐거웠던 여행이었습니다.
삼성여행사를 한 번씩 이용하는데 앞으로도 더 자주 이용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긴 제황산 공원 계단 올라가서 찍은 곳인데 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여긴 워낙 유명한 로망스 다리 쪽인데 다음에는 야경을 보러 꼭 다시 오고 싶어요~


해군복장 입고 사진도 찍고~ 해군 복장이 이쁘긴한데 살짝 작아서 좀 어색했음 ㅋㅋㅋ



여기는 경화역인데 꽃도 이쁘게 피어있고 생각보다 무지 이뻤어요~ 다음에는 줄 서서 코레일 정면사진도
찍어보려구요^^

버스 여행을 가면 마음이 편하고 가이드분도 너무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어요~

다음 코스도 빠른 시일내에 결정해서 다녀올려고 합니다.

가이드님~ 시간 조금씩 늦어서 정말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