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하게 비가내리는 진해의 벚꽃나무아래에 서사진을 찍으면 또다른 서정적인 느낌이납니다.
분홍색꽃잎이 바닥을 수놓는것이 벚꽃비를 맞는것같은 착각도 드네요
벚꽃뿐만아닌 여기저기 알록달록한 봄꽃들도 봄을알리는 진해가 한국의 봄의 시작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 여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