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가기전 차가워진 날씨에 꽃축제는 괜찮을지 걱정했으나 화창한 날씨 속에 매화와 산수유축제를 다녀왔다. 섬진강과 함께 어우러진 광양매화축제는 풍경 , 수와진 공연, 홍쌍리 명인과의 정말 운 좋은 만남과 고맙게도 찍어주신 사진찍기, 정성이 가득한 장독대, 매화비빔밥, 매화 아이스크림 등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 구례로 이동하여 산수유축제, 마을버스로 마을 전체 산수유를 보는 등 시간이 아쉬웠다. 삼성여행사 직원들의 오랜 노하우로 일찍 버스 출발하여 축제도착하고 일찍 귀가할수 있어 좋았지만 주차장에서 만나기로 한 버스가 이동을 한 뒤 고객에게 관련된 공지부족으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진심어린 사과에 이해를 하게 되었다. 기사님과 가이드 두분 고생하셨고 이번에 모임에서 오게 되었으나 다음 번 여행은 가족과 함께 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