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광양 매화축제 다녀왔습니다.
날이 조금 흐리긴 했지만
많은 여성분들의 고민인 기미나 잡티(?)생길 걱정없이 뽈뽈거리며 돌아다니기엔 오히려 좋은 날씨~~~~
사람도 많고 차도 많았지만
콧구멍에 바람 널으니 참 좋았습니다.
<홍쌍리>가 마을 이름인줄 알았는데 명인 성함 이더군요^^
길거리 난전의 할머니들에게 여러가지 산나물도 구입하고
매실 식초도 사고...
오동도가서 동백꽃도 보고
무엇보다 레일바이크 타며 바다를 보는 여유가 넘 좋았네요~~~
역시 삼성여행사는 기대 이상으로 여행자들을 만족시킵니다.
저는 벌써 네번째 이용하는데
다음은 협계철도를 계획중입니다.
친절한 가이드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