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통해서 백년손님에  나오는 후포리 여행을  하고싶었는데, 삼성여행사를 통해  대게축제도 참여하고,최근에 생긴 스카이워크도 무료로 걸어보고,벽화거리도 가봤어요. 월송정에서는 소나무길을  걸으니 힐링되는느낌이 들고, 혼자 여행하기에도 부담없고 참~ 좋았어요. 싱싱한 회도 먹고,건어물도 잘산거 같아요.이번 여행이 밀린 숙제를 다한 느낌이네요.김다연가이드님이랑 기사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