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새벽부터 태백산으로 가기 위해 출발했던 것이 탁월한 선택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마침 도착할 때쯤 함박눈이 내려서 그 안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들과 어울어져서 이번 겨울들어 제대로 눈을 느끼고 온거 같습니다 즐거운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에 우울해하던 여자친구도 힐링됐다고 무지 고마워하고 좋아하네요 그런데 후기가 왜 작성완료가 되질 않는건지 10번 이상 시도하다가 겨우 성공하네요 다음 봄에는 다른 여행지로 삼성여행사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