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같이 남해에 다녀왔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여행이였습니다. 원예예술촌과 독일마을 기대했던것 만큼 좋았습니다ㅎㅎ 꽃들도 예쁘고 원예예술촌에 있는 집들도 너무 예뻤어요 거기서 유자아이스크림 먹었었는데 맛이 유자유자~~였어요ㅋㅋㅋ 그때 날씨가 비가 조금 오다말고 그래서 어둡고 그랬지만 사진은 예쁘게 나왔어요! 둘이서 여행오면 둘이 같이 나온사진이 별로 없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가이드분들이 사진을 적극적으로 찍어주셔서 둘이 찍은 사진도 많고 그래서 감사하고 편했어요! 가이드분들 친절하고 좋았답니다ㅎㅎ 그리고 우리는 아직 학생이여서 차도 없어 여행다니기 불편했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버스에 앉아있다가 내리기만 하면 되니깐 그게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처음으로 이런 단체로 가는 여행이여서 불편하면 어쩌나 걱정도 했지만 그런 걱정은 필요없었어요ㅋㅋ 다음에도 이용할 계획입니다~ 부모님과 친구들한테도 추천해야 겠어요 마지막으로 여행코스가 다랭이 마을이였는데 거기는 별 기대없이 갔는데 다랭이 마을이 정말 예쁘고 좋았어요 바다도 보고 경치도 보고 사진도 찍고 너무 좋았어요 이번 여행 남자친구랑 저랑 둘다 너무 만족한 여행이였어요! 감사합니당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