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하는 가이드 김영미입니다.

8월 15일 광복절날 저는 38분의 고객님들과 전주 한옥마을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금부터 즐거웠던 여행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에게도 가이드를 하면서 처음으로 1박2일을 가는거라 두근거리는 마음을 가지고 출발했는데요
범어뎍, 현대백화점, 광장코아, 성서 홈플러스에서 손님들은 만나 전주로 출발~~
단 한분도 늦으신 분이 없어 순조롭게 시작할수 있어 고개숙여 감사에 말씀 드립니다.

전주 첫번째 여행장소는 한지박물관!!!
앞에서 전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관람하기로 했답니다.


































자신이 만든 한지는 이렇게 기념품으로 가지고 오실수 있답니다.


전주하면 생각나는 음식이 뭘까요?? 바로 전주 비빔밥이죠~~ 점심식사 메뉴로 손님들과 함깨 식사후 전주한옥마을로 이동!!!


이날 저는 정말 황금연휴의 위엄을 느끼고 왔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인파들로 ㅜㅜ 정말 길이 눈에 안보인다는
말은 몸소 체험하는 날이었습니다. 전주는 판소리의 고향이기도 하죠. 판소리 한마디 배우는 기회도 있답니다.








약 40분정도 진행 되는 판소리 시간을 가진후 한옥마을 탐방에 나셨습니다.
한옥마을 하면 경기전과 전동성당을 빼고 말하면 안되겠죠??


















너무나도 많은 인파들로 이쁜 사진을 찍을수 없었지만 꼭 한번 가볼만한 여행지는 확실하답니다.
이것으로 1일째 여행은 끝마치고 숙소로 돌아가 개인시간을 가졌답니다.

2일차 첫번째 여행지는 고창읍성입니다.
외세의 침략을 대비해 세운 성곽으로 한번돌면 다리병이 낫고, 두번돌면 무병장수하며, 세번돌면 극락승천을 한다는 곳입니다,
저희는 시간 관계상 반바퀴만 돌고 나왔답니다.

















고창읍성에 가시면 몇백년된 소나무들이 그렇게도 세월을 지나 그 자리 그대로 서 있는 모습의 장관을 보실수도 있답니다.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고인돌 박물관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