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친구 영희가 함께 겨울여행 하자고 신청하여
얼떨결에 따라간 여행이였는데 너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주에 닥친 이상 한파로 인해 온세상이 얼어붙은듯
일도 많고 탈도 많아서, 한주간이 피곤으로 지쳣는데,,,
너무 추워서 여행이 될까 망설이다 참여했는데,,,,
조용하고, 깨끗한 강원도의 겨울 정취와,
눈으로, 가슴으로 담기에도 아까운 자작나무숲의 아름다움이 한 가득~~ㅎㅎ
넘 행복한 추억 한페이지를 남겼습니다~ㅎㅎ
친구, 영희야 고마워~ 오래오래 건강한 여행 많이 하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