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들친구엄마들과 아이들을 데리고 부산에서 멀리 강원도까지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겨울이라 춥지않을까 엄청 걱정했는데 걱정이무색하리만큼 너무나 화창하고 포근했습니다.
우리를 안내해주신 가이드분도 항상 웃음띈 얼굴로 너무나도 친절하게 종일 수고해주셔서 여행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점심도 지역특성에 맞는 맛있는 된장국과 감자전까지 맛있게 잘먹고 아이들과 긴긴 기차여행내내 게임도 하고 대화도 나누고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알찬 기획으로 하루안에 많은곳을 ㅡ둘러보고 느끼고 체험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또 여행을 떠나고싶습니다.
당일여행이라 약간의 아쉬움은 있었던터라 다음번엔 1박2일이나 2박3일 여행을 추진해보고자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상품 만들어주시면 적극 활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협곡열차안에서의 신나는 파티음악과 환상적인 경치 그리고 잠시머루른 장터에서의 따끈한 어묵은 잊지못할거같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시고 사업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