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딸과 강원도여행을 하고 싶어서 삼성여행사를 통해서 여행을 하게 되었네요.
원래 집이 포항인데 겨울에 눈보기가 정말 힘든 도사라서 딸에게 눈구경을 많이 해주고 싶었는데 저의 마음을 알고
눈이 정말 많이 와서 정말 기분이 좋았네요.
해피콜이 엉뚱한 메세지가 와서 시작전에 잠간 문제가 있었지만 그래도 모든게 기분좋게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네요.

다행히 목장에는 정말 눈이 많이 와서 딸과 눈싸움도 하고 많은 추억을 쌓았네요..



양떼목장에 건초주기도 하고 해설사님이 양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도 해서 좋은 시간을 보낸수 있었네요.



눈이 많이와서 양떼목장은 좋았는데...
강릉에는 비가 많이 와서 ...
우산을 준비해야하는데.. 여행간다는 것만으로 너무 흥분해서 그런지 미리 준비를 못했는데..
혹시 해피콜줄때 그런 문구도 같이 주면 좋겠네요..
날씨가 비라서 우산 준비하라고..
중앙시장에서 딹강정하고 맛나는거 사서 딸과 오는내내 간식거리로 많이 먹었네요.


줄이 너무 길어서 다음에 갈때는 긴줄은 피하고 다른것을 찾아봐야할것같네요...
이런 내용도 가이드분이 좀 해주었으면 합니다.

산토리니에서 시간여유를 가지고 브랜딩이라는 커피를 먹었는데 제 입맛에는 그저그저...



나름대로 준비를 좀 더해서 조만간에 다시 삼성여행사를 통해서 좋은 여행을 할려고 합니다.
따로 개인차로 준비해서 여행하는것보다 여행사를 통해서 여행하는데 경제적으로나 여러가지 면에서 좋은 것 같네요.
조만간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