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도 마지막 여행 강진 가우도......
 소요시간이 3시30분... 대구에서 강진까지... 처음 방문한 곳이기도 하다.
 바람은 적당히 불었고... 하멜 기념관, 전라병영성.. 해설사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이해하였다.
 오감통에서 점심식사.. 가이드님께서 예약을 하라고 하셨는데.
 하지 않아... 안타깝게도 하지 않아... 늦깎이 점심을 먹었다..
 예약할걸... 후회하면서..ㅋㅋ
 민화뮤지엄관람하면서... 손수 그린 민화...참으로 놀랐왔다.
 섬세함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다..
 좋은 기운을 얻는다고 해서 우리 일행은 자석호랑이세트를 구입하고,
 시험합격 순금카드는 자녀을 위해..선물로 구입하고..
 눈바람이 쏟살같이 날이우는 가우도 섬에서...
 힐링산책을 하였다.
 시간 맞추어...모두 일과 마무리를 하고...대구로 왔다.
 모처럼...좋은 사람들과 함께 올해 마지막 여행길이었다.
 처음으로 삼성여행사 방문하여.. 특가여행을 하게되어
 감사했습니다..^*^
 내년 2018년에도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아름다운 우리나라 명소를 알려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