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날 신랑하고 삼성여행사에서 패키지 상품으로 나오는 내장산 + 죽녹원 + 가로수길 상품을 다녀왔습니다. 내장산은 처음 가보았어요. 단풍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가로수길 단풍은 너무 예쁜데 산 단풍은 대구 팔공산 단풍보다 물 덜 들었어요. 대구 단풍이 더 예뻤어요. 가이드분들이 친철하게 가르쳐주고 사진도 많이 찍어주어서 넘 고마웠어요 벌써 몇번이나 다녀왔는데 넘 재미있고 즐거웠어요 가로수길도 너무 예뻤어요 단풍이 넘 매혹적이네요 담양죽녹원은 너무 감동적이네요 여러길이 있어서 헤갈리기도 했어요.예쁜곳이 넘 많은데 다 못보고 와서 아쉬웠어요 시간이 돼면 다음에 또 가고 싶네요 내장산에선 동등주에 파전하나 먹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 밥만 먹고 왔네요 가로실에선 음악이 넘쳐흘러와서 감상도 열심히 하고 사진도 많이 찍어서요 다음에 시간이 돼면 또 가고 싶네요 가이드분들 고마워요 다음에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