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하게된 평일 휴가에 어디갈까 고민하다
마감된상품이라도 한명이라도 들어갈수 있을까 전화했지만  마감이라는 직원..
혹시나하는맘에 여행사엡을 한번씩 열어보니 어느순간 열려있는 확정표시에
얼릉 예약하고, 딴소리없게 입금하고...
문자오기전까지 안된다고 전화올까 조마조마했지만 예약되었다는 문자에 즐거운마음으로 하루를 기다렸네요..
언제부터 가고싶었던 주산지에 열심히 사진도 찍고 의성 마늘 브라우니 체험에 즐겁게, 밥도 맛있게 먹었네요.
다들 2명이상씩 같이 오셔서  혼자 뻘쭘하긴했지만 그래도 잘 구경하고 잘체험하고 왔네요..
다음주 다른상품 또 예약 해놨는데 기대 됩니다~
최지욱가이드님도 편안하게 말씀 잘 해주시고~  잘생기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