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족하지만 늘 최선을 다하는 현용운가이드입니다.
시원한 여름을 자랑하는 태백으로 여행을 떠나보았습니다 .

저희손님들의 모습입니다. 비가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휴가철이라 그런지 굉장히 많이 오셨더라구요~

양원역에 도착한 모습입니다. 비가오는가운데 양원역의 모습은 더욱 운치가
있어보이네요

힘차게 흐르는 낙동강을 감싼 안개의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곳이죠.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말이 있죠? 오늘은 특별히 제가 직접 손님들께
구문소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해 드렸습니다.(해설사님 빙의) 해설을 끝내고 바로
위에보이는 고생대자연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고생대 박물관이지만 중생대 신생대에 관련된 간략한 설명또한 있습니다.

해바라기축제장으로 향하시는 저희손님들의 모습입니다.

강풍으로 해바라기가 좀 쓰러지긴 했다만 아직까지는 노란 빛을 자랑하고 있답니다^^

사실저는 오늘 일정을 소화하기 이틀전 연속으로 태백으로 여행을왔었습니다(개인적으로^^)
그때 찍었던 맑은날의 매봉산언덕을 보여드리겠습니다.(이날은 안개가 너무많이끼고 
비가쏟아져서 사진이...ㅜ)

여기 오시면 보시다 시피 꽃보다도 훨씬 예쁜 배추밭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황지연못의 모습입니다. 비는 많이 왔지만 여기서도 제가 해설사선생님으로
빙의하여 손님들께 설명을 끝낸후 찍은사진입니다. 이곳에서의 저녁식사를
마지막으로 대구로 향했답니다. 태백은 여름에도 늘 시원합니다.
더운여름 집보다는 태백으로 오시는건 어떨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