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연가이드 입니다 저희 고객님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보물섬 남해에 다녀왔습니다!!!!

제일 처음으로 향한 곳은 남해원예예술촌입니다
남해원예예술촌은 원예전문가가 직접 거주하며 가꾸어 가고 있는 생활정원입니다





날씨가 추운데도 꽃이 활짝 펴 있었습니다 너무 아름다웠어요!!!!



남해의 특산품인 유자로 만든 아이스크림도 먹었습니다 가격은 3500원!!!
가격대가 쪼오금 있긴 하지만 너무 맛있었어요



전망대에 올라가면 이렇게 남해 앞바다와 남해의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너무 평화롭죠? 



아기자기한 조각품도 보이네요


예술촌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독일마을이 있습니다!
독일마을은 1960년대 독일로 떠났던 파독 광부와 간호시들이 은퇴 후 귀국하여 정착한 마을입니다



독일마을의 전경이구요~



입장료 1000월을 내시면 파독전시관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니 한번 들어가 보시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



예술촌과 독일마을 관광 후 점심을 먹으러 미조항으로 이동했습니다!!!



남해에 왔으니 멸치쌈밥을 먹어봐야겠죠?
생선을 좋아하지 않는데 멸치쌈밥은 맛있더라고요~~ 비리지도 않았습니다
남해멸치는 죽방렴멸치로 다른 멸치보다 더 신선하고 맛이 좋다고 하네요!!


점심을 먹은 후 남해에서 2번째로 크다는 솔바람해변으로 이동했습니다



풍경이 정말 그림같이 예뻤습니다!!!!!! 여름바다와는 다른 매력이 있었어요



뒤쪽에 보시면 소나무 숲도 있구요

다음은 다랭이마을로 이동했습니다 다랭이마을은 CNN에서 선정한 꼭 가봐야 할 장소 3위로 꼽혔다고 하죠?



선조들이 먹고 살기위해 산비탈을 깎아 석축을 쌓고 계단식 논을 만들어 놓은 곳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바닷가  풍경도 볼 수 있고 정말 아름다운 곳이니 한번 들러보세요!


이상 수연 가이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