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김영인 가이드입니다.
11/4 전남강진 시티투어 다산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첫 번째 여행지로는 천년고찰 무위사를 다녀왔습니다.
무위사는 저희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진 원효가 더욱 유명한 무위사입니다.




다음은 호남의 3대정원인 백운동별서정원과 강진다원을 다녀왔습니다.
담양의 소쇄원, 완도 부용동과 함께 3대정원인 백운동 별서정원
다산 정약용 선생도 강진 유배 당시 이곳을 다녀간 뒤 경치에 반했다고 전해 내려옵니다.





여행의 즐거움을 잠시하고 먹거리를 즐기러 강진 시장으로 떠났습니다.
음악인들의 공간인 음악 창작소와 넓은 잔디광장에 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는 강진 시장은 음악과 공연, 관광, 쇼핑이 어우러진 복합문화 공간으로, 그 옆에 오감통 먹거리 장터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한정식을 비롯한 다양한 남도 음식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답니다.
 


춤추는 .갈대출제가 펼쳐지고 있는 강진만 생태공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1131종의 생물이 생태계를 이루고 살아가는 생태계의 보고입니다.
연날리기, 소원풍등 날리기 등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행사가 많이 준비 되어있어서 온 가족이 가을 나들이로 가기 좋은 여행지입니다.




마지막 여행지로 다산 초당으로 떠났습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이 강진 유배당시 이 곳에 머물며 제자를 가르치고 목민심서, 경세유표등 60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고 합니다.




남도답사 1번지인 강진으로 여행을 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