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4일 마이산과 전주한옥마을에 다녀왔다. 애들 데리고 새벽에 나오려니까 조금은 힘들기도 하였지만 그래도 다녀오길 잘했다고 싶다. 마이산의 공기가 엄청 시원하고 날씨가 넘 좋아서 다니기에 참 좋았다. 그리고 마이산이 말의귀를 닮아 말마자에 귀이를 써서 붙여졌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그리고 전주한옥마을로 이동 한옥마을 구경이라기 보다는 먹거리 위주로 되어 있어서 조금은 아쉬웠다. 하지만 애들은 우리나라 전통한복을 대여해서 입어보고 좋은 체험이 되었던것 같았다.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안전을 책임져주신 기사 아저씨 잘생기시고 친절하고 꼼꼼하게 설명까지 잘해주신 최지욱 가이드님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삼성여행사를 많이 이용하겠습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