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남해 원예예술촌, 독일마을 그리고 다랭이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좋아 마음도 가볍게 여행을 떠났습니다. 먼저 원예술촌과 독일마을으로 갔습니다. 원예예술촌은 예술인 20가구가 살고 있는 마을로 다양한 꽃들과 멋진 정원들을 감상할수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아래쪽에 위치한 독일마을에는 빨간 지붕이 인상적인 독일양식의 건축물 볼수있는 곳이죠~ ![]() ![]() 이곳에서 관람을 마치고 미조항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근처 해변으로 이동을 하여 가을 바닷가를 거닐었습니다. 저희 손님 너무 분위기 있게 걷고 있으셔서 몰래 한컷찍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다랭이마을입니다. 이곳은 3평부터 300평까지 크고작은 논밭들이 가파르게 펼쳐져 있는곳입니다. 다랭이논과 바다의 멋진 조화가 저절로 힐링하게 하는곳입니다. ![]() ![]() 단풍시즌이라 남해에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 여유롭게 돌아볼수있었습니다. 대구로 오는길은 많은 차량이 몰려 차가 막혔지만 남해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온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