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이드 박정아 입니다^^
토요일 일요일 연속으로 같은 일정을 다녀오게됐는데도
매번다른 고객님들 덕분인지 또 새로운 느낌이였습니다.
전날 토요일 축제장에서 저도 인삼을 사와 저녁에 인삼을 먹은 탓이었을가요?
일요일은 다른날과 다르게 더욱 힘이 나는 하루였습니다.ㅎㅎ
힘이 잔뜩나 보이는 인삼풍선도 한번 찍어봤구요~

인디언의 피리공연도 봤습니다.
피리를 정말 소름돋도록 잘 불으셔서 놀람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조금 불었지만 여전히 축제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해보였습니다.^^

무섬마을은 이처럼 고택들이 많이 있으며
실제로도 거주하고 계시면서 관광객을 위해 오픈해놓으셨습니다.
또한 한옥 체험을 할 수 있게 민박도 운영하고 있으니 나중에 한번 해보고 싶더라구요~

가을이 한발앞으로 다가온것과 같이 단풍이 이쁘게 물들고 있는 무섬마을이였습니다.
마을을 들어가는 길에 사진을 한번 찍어보았는데요 참이지 이뻤습니다^^



어제와 같이 이번주는 마늘사과잼 체허으로 진행 되었구요~
마늘체험에 대해 되게 만족을 하시면서 재미있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여러팀이 함께 협력하여 만드면서 조금더 친해질 수 있는 계기도 되면서
대구로 돌아가는 차안은 처음올때와 다르게 더욱 고객님들 사이가 가까워보였습니다.ㅎㅎ

직접 만든 마늘잼은 들고갈 수 있어 더욱더 만족을 느끼셨고 다 하고 남은 잼은 토스트에 찍어먹으며
식후 간식도 할 수 있었습니다.^^
만족도가 높았던 마늘체험이였습니다~
풍기인삼축제 뿐만아니라 여러 상품에 마늘체험이 포함되어 있는 상품이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다음여행에 색다른 체험도 해보시는건 어떨까하며 추천해드리며
다음주는 또 어떤고객님과 어디로가서 추억을 쌓을까 기대하며 이번주 풍기인삼축제+마늘체험+석식제공을
아주 잘 느끼고 올 수 있었던 가이드 박정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