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강진 오감통통 청자코스 (남도음식잔치)를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전라병영성축성과 강진지명이 탄생한지 600년이 되는해로 강진방문의 해라고합니다!
저희가 제일먼저 간곳은 하멜기념관인데요~ 이곳은 서양에 최초로 우리나라를 알린 하멜표류기의 저자
핸드릭 하멜을 기리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하멜기념관을 잠시 둘러본 후 건너편에 있는 전라병영성으로 왔습니다. 전라병영성은 하멜이 이곳으로 유배되어 7년간 살면서
노역했던곳이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남도음식문화 큰 잔치가 강진에서 열리게되어 저희도 갈수있었는데요~ 이곳에서는 다양한 남도음식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또 강진만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축제였기에 점심먹고 생태공원을 한바퀴 둘러보기에도 참좋았습니다.
마침 코스모스도 절정이라 너무 예뻤어요~~








축제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청자촌으로 이동해 청자박물관이나 한국민화뮤지엄중에 선택해 관광을하는 시간이었는데요~
이번에는 모두가 평소에는 잘보기힘든 민화뮤지엄으로 갔습니다! 전문해설사님께서 중요한작품들을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는데,
설명이 재미있어 시간가는줄모르고 저도 민화의 매력에 흠뻑빠졌습니다!



오늘의 제일마지막코스! 가우도입니다! 소가누워있는 모양이라 가우도라는 지명이붙어졌다고합니다.
육지에서부터 2개의다리가 이어져있고 강진만의 섬가운데 유일한 유인도라고하네요!
보통은 일부만잠깐돌아보고 가신다고하는데, 저희는 시간이넉넉해 한바퀴를 다둘러보기에도 괜찮았어요
해질무렵 가우도를 천천히 둘러보니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또 가고싶은 가우도를 마지막으로 오늘일정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