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대학교때부터 여행다니는걸 좋아해서 웬만한나라를 안가본적이 없을정도로 혼자 여행을 다녔지만 부모님과는 한번 도 같이 가본적이 없어 죄송한 마음에 가족전부 여행권을 끊고 제주도를 다녀오려고 나음먹었답니다^^ 원래는 추석때 갈려고했으나 비용도 비용이지만 너무 사람들 인파에 밀려 제대로 둘러보지도 못할까봐 추석 지나고 바로 다녀갔지요 제주공항에 내리니 강미선 가이드님께서 친절히 마중나와주시고 저희는 그때 저희가족4명이 다여서 택시를 타고 첫날일정을 보냅답니다 오히려 가볍게 시간제약 없이 다녀서 어떻게보면 더 좋았죠 절물 휴양지 한라수목원을 갔었는데 정말공기가 좋다고 너무 잘꾸며났다고 부모님이 감탄하셨죠 그리거 테마파크에서 얼음 왕국도 들어가서 땀좀 식히고 돔베고기를 먹었답니다 찐고기를 돔베라고 부르더라고요 옥돔구이도 나왔는데 어머니가 좋아하셨답니다 첫날은 이정도로구경하고 4시쯤 숙소로와서 저희끼리 저녁을 뭐먹을까 고민하다 제주도서만먹을수있는 고기국수를 맛있게 먹고 푹쉬었답니다 그리고 둘째날부터는 대형버스로 투어를 다녔는데 너무 많은곳을 다녀 가장 기억에 남는 곳만 정리하여 작성해보았오요^^
새섬새연교(올레7코스) : 정말 사진찍으면 로맨스 드라마같이 나오는곳인데 올레길이 그리 길지도않고 연인끼리 겋으면 멋진길이에요
유리의성, 카멜리아힐 : 마찬가지로 커플과 사진찍기 좋은곳인데 꽃과나무가 가득차있어 밤이 되면오히려 더 감동있을거같어요
절물휴양림 , 한라수목원 : 숲속에서 맑은공기를 마시기에좋은곳
포니밸리 서커스 : 중국 청년들이 하는공연인데 감동애 북받쳐 눈물흘리는분도보았오요 저는 개인적으로 남녀가 안겨공중을 도는 공연이 뮤지컬을보는듯했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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