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가 그렇게 만발하게 핀것을 처음 보았네요..
시간은 정해져있고 볼거리는 많고 비는 내리고~~ㅋㅋ
북천의 주요농산물이 호박이라 호박관련된 음식물 판매 및 전시하고 다른 한켠에서는 공연 및 장날이라 먹거리도 많아서 먹고 싶은게 너무 많았구요..
비가와서 불편하기도 했고 비오는날 여행날 정하는것도 쉽지않아 더욱 기억에 남을것이고~~ㅋㅋ
진주유등축제에는 공연장쪽보다 진주성에 가니 더욱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북천에서보다 비가 더 많이 내려 진주성 안 가려다가 갔는데 안 갔었으며 후회할뻔했네요..ㅋㅋ
진주성에 있는 등에는 모두 불이 켜져 있어서 그시대를 생활모습을 한눈에 알수가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비가 내려서인지 홍보물에는 강에 떠있는 등에도 불을 켰던데 비가내려서인지 물도 많이 안 켰졌고 소소하게 있는 행사도 취소 되었고..ㅠㅠ 많이 아쉬웠습니다..
아이 2명을 데리고 갔는데 2명이서 번갈아가며 투정과 짜증을~~ㅋㅋ
왜 하필 비가 이렇게 많이 내리는데 왔냐고.......ㅋㅋ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저도 싫었거든요..바지와 신발이 모두 젖어었거든요..
지난번 포항불꽃축제때도 비가 내렸었는데ㅋㅋ 배운게 있어서 제대로 챙겨갔던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여벌옷과 우의~~ㅋㅋ
저도 아이들도 비로 인해 힘들었지만 비로 인해 더욱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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