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말 부석사, 선비촌, 소수서원, 의성마늘초콜릿체험에 다녀왔습니다.

본격적인 단풍철에 들어서면서 탑승지 마다 많은 관광버스들이 줄지어 있었습니다.

저희도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드는 영주 부석사로 이동하였습니다.

주차장에 도착하여 은행나무 사이로 15정도 오르니 부석사 보였습니다.

무령수전 배흘림 기둥옆에서 보는 소백산의 풍경이 너무 멋졌습니다.





고요한 산사를 내려와 다음장소인 선비촌과 소수서원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이곳은 이황선생님이 만든 우리나라의 최초 서원과
조선시대 가옥을 복원해놓은 테마마을인 선비촌을 둘러볼수있는 곳입니다. 
주변풍경과 어우려져 저절로 힐링이 되는 곳이 였습니다.





이번 여행은 석식이 제공되었는데 저희가 식당에 도착하니 한상 차려져 있었습니다.
의성마늘소로 만든 육전비빔밥과 마늘돼지로 만든 떡갈비와 의성사과드레싱이 뿌려져 있는 샐러드까지
모두가 좋아한  맛있는 한끼 였습니다.






체험장으로 이동하여 마늘 초콜릿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접초콜릿을 녹여 마늘과 다양한 토핑으로 초콜릿을 만들었습니다.
모두 즐겁게 체험에 참여하셔서 뿌듯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체험이 준비 되어 있다고 하니 꼭 참여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