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가이드 김영미입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기다려기는 휴가철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시작을 알리는 7월의 마지막날 태백을 다녀왔는데요.
이번엔 기존 태백 코스와는 다르게 해바라기 축제와 매봉산 바람의 언덕이 추가되어  부푼 가슴을 안고 출발했답니다~~

늘 처음코스 태백 협곡열차의 모습입니다.











잠시나마 아이유가 되어 보았답니다. 근데 조정석같은 남자는 어디쯤 있는건가요??


이날 협곡열차는 게임이 아니라 음악을 들려주시더라구요~~~


1시간 동안의 여행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끝마치고 구문소와 고생대박물관으로 이동했습니다.








1년동안 기다리던 해바라기 축제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언제나 태백은 시원한 날씨에 기분좋게 여행을 했지만 이날만은 정말 무더운 날씨를 경험하고 온날이랍니다.
태백이 34도까지 올랐던날이라....저나 손님들이 조금은 힘들게 여행을 했지만 그래도 이쁘게 핀 꽃에 웃음꽃이~~










이곳 해바리기 축제장은 1박 2일 촬영장소로도 유명한곳이랍니다.
멤버들이 윷놀이하면서 게임하던 장소도 잠시 들러보았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바람의 언덕이라 불리는 태백 바람의 언덕입니다.
시원하다 추울수도 있다 손님께 말씀드렸으나 순간 거짓말쟁이로 만든 태백 날씨 너무 미웠습니다.
그래도 정상에 올라갔을때 맞았던 바람은 잊을수가 없습니다.
고생끝이 낙이 온다는 그말 그대로 너무나 반가웠던 바람이랍니다.
40만평에 펼쳐진 배추밭은 그야말로 육지에서 바다를 볼수 있는 장관을 보여준답니다.














황지연못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대구로 돌아왔습니다.

많은분들이 더운날씨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즐기셔서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같던 모든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다시 만날수 있는 날이 있길 바랍니다.
이상 가이드 김영미 태백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