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 6일에 남해를 다녀온 김영은 가이드입니다. 간식거리를 지나칠 수 없어, 이번에도 원예예술촌에서 유자차를 먹었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유자차는 너무 맛있었습니다ㅎㅎ ![]() 이 날이 비오는 날이라 약간 쌀쌀하였는데요 안개가 껴서 운치가 좋고, 비와 와서 주변 풍경이 굉장히 뚜렷하고 색감이 강렬했습니다! 역시 맑은 날과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 마침 간 날이 독일마을에 맥주축제를 하는 날이 였습니다! 파독전시관 앞에 축제장과 각종 먹을거리(ㅎㅎ)가 많았습니다. 맥주+소세지하면 독일 아닙니까! 하지만 콜라랑 소세지와 닭강정을 먹고 왔습니다! ![]() 맥주와 소세지 참 좋은 조합입니다. ![]() 주황색 지붕과 하얀 벽이 매력적인 독일마을입니다. 내려갈땐 이쁜데 올라갈땐 그렇게 다리가 후들거리네요 ㅎㅎㅎ ![]() 미조항에 도착했습니다! 멸치쌈밥이 유명한 곳입니다! 손님분들도 비린거 못 드시는데 많이 비리지않고, 멸치가 입에서 살살 녹는다면서 좋아하셨습니다~ ![]() 송정 솔바람해변입니다. 푸른 해변과 주위를 둘러싸있는 100년된 해풍림이 있어서 쉬기 딱 좋은 해변입니다. ![]() 마지막 일정인 다랭이마을입니다~ 다랭이마을은 역시 젤 아래로 내려가야 이쁩니다. 맨 아래에서 위를 올려다보면 그만한 경치가 없습니다! 밑에서 찍은 사진이 얼핏보니 해동용궁사 느낌나네요ㅎㅎ ![]() ![]() 이상으로 여행후기를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