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0/8일 계족산맨발트레킹 + 한지전등만들기 + 족욕체험을 다녀온 가이드 이주현입니다!

대전지자체 지원상품으로 저렴할뿐만 아니라 이코스를 직접 짜신 대전가이드님의 다양한 설명으로 알찬코스입니다!

제일먼저 계족산 황톳길에 갔는데요, 대전지역소주인 오투린 회장님이 조성하셨다고 합니다!

맨발로 황톳길을 걸으니 시원한 느낌과 찰흙같은 감촉이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아래쪽 코스는 별무리없이 모두들 올라갈수있는 코스인것같아요~ 위쪽은 좀 가파르지만, 가파른 길이 나오기전에

공원과 놀이터가 나오니 위쪽까지 안가더라도 충분히 황톳길도 밟고, 재미있게 다녀올수있을것같습니다.








황톳길에서 나온 후 대전중앙시장에 들려 점심식사도 하고, 시장구경도 했습니다. 대전에서 제일 큰 시장이라고하네요~

볼거리도 많고 음식들도 저렴하고 푸짐해서 좋았습니다!

다음코스인 한지전등만들기는, 안동권씨 집성촌인 무수천하마을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예쁜 한지전등을 만들고, 마르는시간동안은 종가를 구경하였는데, 커다란 소나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저희 고객님들이 직접만드신 전등입니다!


이건 전시되있던 한지전등인데, 압화를 이용한것도 매우예쁘네요~ 저희가 만든것중에 제일 잘 만든 1등을뽑아
이 중 하나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했습니다!








마지막 코스인 유성온천공원의 야외족욕체험입니다! 유성구에서 구민을 위해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집앞에 이런게 있으면 정말 좋을것같습니다!! 온천물이 나오는 유성구가 부럽네요~~ 30분에 한번씩 뜨거운온천물이나와
적정한 온도를 유지하고있고, 모두들 도란도란앉아 오늘하루 피로도 풀고 얘기를 나누기에 참 좋은것같습니다.

 이 일정을 끝으로 마무리했는데요~ 매일매일 고생하는 발이 오늘하루 제대로 호강했네요~~
다음에 또 들리고싶은 코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