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의성은 제가 가장 많이다녀오지 않았을까합니다.
연휴기간 끝자락 토요일날  전 의성투어를 다녀왔습니다.
해설사님의 설명을 많이 듣기했지만  이번엔 또 고운사에서 못들었던이야기를 들어 더욱 유익했던것 같습니다.
예전 대웅보전은 저 사진속 저곳이였고 되게 작았다는것은 또 처음알게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대목 뒷장이다 보니 조금 한산함은 느껴졌지만 여전히 마늘과 고추사러오시는 분들도 계셔서 저렴하게 잘 구매하셨다고하네요^^
조문국사적지는 여전히 드넓은 풍경을 띄고 있어서 속이 뚫리는것 같으면서 조문국이란 국가가 있었다는걸 한번더 배울수 있었습니다.
이번 산운마을엔 해설사님이 계시지 않았지만
운곡당에선 주인분이 계셔서  전통에 대해 더 들을수 있었고 소우당은 여전히 푸릇푸릇하면 아늑한 정원을 볼수 있었습니다. 
아마 고객분들의 가장 인기장소 산운마을인  이유를 또한번 느낄 수 있었네요~
가을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이번 가을단풍여행은 삼성여행사와 함께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