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서 아쉬웠던 첫째날과는 달리

다시 방문한 치즈축제장은 따뜻하다 못해 더울 정도로 맑고 좋은 날씨를 보여주었습니다.

다시 방문해도 꽃으로 꾸며진 축제장은 참 매력적이었습니다.





 

축제장에선 송아지들에게 우유를 주는 체험도 할 수 있더군요.

건초주기, 젖짜기, 송아지 우유주기 이렇게 3개를 하는데 2000원의 비용만 지불하면 됩니다.

귀여운 송아지들..




 

놀이동산에 온 것 같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던 임실치즈축제장이였습니다 : )





 

다음은 전주 한옥마을!

태조 이성계의 초상화가 모셔져 있는 경기전은

관광객들이 줄을서서 매표를 하는 관광 명소입니다.

꼭 방문 해보실 가치가 있습니다!


 

오래된 은행나무를 배경으로

기풍있는 전동성당을 한 번 찍어보았습니다.

전동성당과 경기전과 같은 역사적 관광은 물론,

맛있는 음식들과 놀이 요소가 가득한 전주한옥마을은

남녀노소 누구나 와볼만한 멋진 관광지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