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길었던 연휴가 지나고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삼성여행사 가이드 김다연 입니다.^^

저는 연휴동안 다녀온 북천코스모스축제와 진주유등축제를 다녀왔는데요,
북천코스모스 축제는 이제 끝났지만 진주남강유등축제는
매일 가도 예쁘다, 아름답다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아직 안 가보신분들이 있다면 강력히 추천 해드리기 위해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진주남강유등축제 설명 드리기 전에
북천코스모스축제에 대해 먼저 소개드릴텐데요~
코스모스는 대구에서도 피어나지만 북천의 코스모스와 메밀꽃축제는
1,000의 대규모 꽃단지입니다.
 

 
코스모스밭으로는 전국제일이 아닐까 싶은데요, 규모가 크다보니
2시간의 자유시간이 약간 부족하기도 했습니다.
 
꽃구경을 한 후에는, 진주유등축제로 이동했습니다!



유등축제장은 어두워질수록 예뻐지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이 많이 몰립니다.
저희는 해가 지기 전부터 도착을 했는데요, 일찍 오셔서 간식도 드시고
다양한 체험도 하신 후에 진주성과 남강을 여유롭게 둘러보시면 됩니다.
 




진주성과 남강 곳곳에 수많은 등들이 반짝이고 있는데
당일 행사가 끝나는 밤1시까지 머무르며 보고 싶을 정도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여행이었습니다.
 

 
이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다 담아낼 수 없어 굉장히 아쉽지만,
저희 삼성여행사를 통해 진주남강유등축제에서 좋은 추억과 예쁜 사진 많이 남기러
함께 떠나 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