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천코스모스 축제를 다녀왔어요. 시기가 너무 늦어 코스모스가 많이 졌을까봐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코스모스가 많이 펴 있어 다행이었어요. ![]() ![]() 코스모스 옆쪽에 메밀밭도 있어서 메밀꽃도 구경할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메밀꽃을 실제로 본 건 처음이었어요. 오동도에 가서 게장도 엄청 엄청 많이 먹었어요. 저는 2번째로 타는 레일바이크였지만, 엄마는 처음으로 타는 레일바이크였어요. 한 번 타보시고는 엄청 재미있다고 하시며 신이 난다고 하셨어요. ![]() ![]() 마지막으로 다녀온 곳이 만성리검은모래해변! 모래 색깔이 다른 곳이랑 좀 달라서 어색하기도 했어요. 모래입자가 다른 곳보다 굵어서 좋았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