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 ![]() ![]() ![]() 우선 삼성여행사가 날로 발전하여 좋은 장소로 확장하여 사업을 한다니 앞으로 더 좋은 여행사가 되길 바랍니다. 아내가 다니는 직장에서 소문난 여행사가 삼성여행사라, . . . 이번까지 3번째 동행하는 여행이다. 추석 명절이라 손자, 손녀 아이들을 을 다 보내고 우리 둘만 쉬어 가는 여행이라 생각하고 출발하였다. 가이드는 골고루 대면하는 편이다. 첫번째는 3~40대의 역사 선생님, 두번째는 친절한 젊은 아가씨, 오늘은 책임감이 강하여 보이는 나이든 아저씨를 대면하게 된 셈인 데, 무사히 여행을 마치니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특히 젊은 기사가 운전하였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작년 겨울에는 다른 여행사를 통해 대만 여행을 하였는데 젊어서 여행 할 때보다는 체력적으로 힘이 든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곤 하였는데, 이번 국내 여행은 적당하다는 말을하고 싶다. 30여년 전에 마이산을 갔을 때 기억하고 오늘 보는 마이산은 상황이 달라 보였다. 그 때는 산사이로 올라가 돌아서서 아래로 내려가면 돌탑이 보였다. 교통은 지금 상황이 많이 좋아졌다. 관광지의 느낌은 손님을 끌어 들이려는 아우성이 드러 있었지만 그래도 많은 때가 묻지 않고 있다느 느낌이 들었다. 전주 한옥마을 코스는 올 10월 말에 진갑을 맞은 동기생들이 한차로 가는 코스다. 말로만 듣던 장소라 상황을 주시하면서 돌아 다녔다. 상상외로 젊은 이들이 빼곡 하였다. 오늘 날씨가 아침에 안개가 자욱하여 출발하여 대낮에는 햇빛이 강하여 돌아 다니기에 약간 힘던 상황이었건만 오목대를 가는 코스가 나무가 많아 그나마 관광객 들에게 도움을 주었다. 날씨가 좋아 오목대에서 신발을 벗고 시원하게 누울 수가 있었다. 오래간만에 대청에 누워보는 여유는 최고이었다. 정동 성당 앞에 버스킹의 노랫소리와 지나가는 젊은이들의 한복차림과 교복입은 모습들은 웃음과 과거를 연상케 하는 순간의 뇌리가 쳐 인상적이었다. 오늘 하루는 그렇게 힘들지 않은 여행 코스라 여행사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