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진주 남강 유등 축제를 다녀왔습니다. 또 다른 표현으로 개천 예술제라고도 하죠. 아직 해가 저물지 않은 시간에 도착하였는데, 가을밤에만 예쁜 것이 아니였습니다. 낮에도 아름다운 진주성을 걸으며 남강을 바라보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진주성 안에 박물관, 의사적 장소인 촉석루와 의암을 함께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다. ![]() 물론 가을밤이 찾아오면 남강에 띄워놓은 유등, 진주성 야경 등을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낮과는 또 다른 모습을 만끽 할 수 있습니다. ![]() ![]() 축제 기간이 길어 다양한 행사들을 많이 준비 되어 있는데 제가 간 날에는 진주성대첩 재현 행사를 시작 하더라고요. 여행객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 해 두어서 확인 해 보시고 가는것도 좋습니다. ![]() 선선한 가을 날씨라 부모님과 함께 가족,친구들과 함께 볼거리도 풍성하고 먹거리도 풍성한 축제장에 방문하여 행복한 추억 많이 쌓았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