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행하고온 따끈따끈한 후기를 올리고자 합니다..^^
우선 그 전날 비가 올까봐 너무 걱정이 되기도했습니다..
날이 흐리면 별로 일 꺼 같았는데..오히려 날이 따뜻하가 못해 가을날씨라 매우 화창하다 못해..덥기까지..^^;;
가이드님의 안전벨트를 꼭 매라는 안전교육과 소화기위치, 버스내 망치등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안전사고에 대한 걱정이 없었답니다...요즘은 무엇을해도 안전이 제일이니깐요...^^ 그래서 믿음이 확 갔어요~~~~^^
버스를 타고..기사님께서 빨리 안전운행을 해주신 덕분에 막히지 않고 잘 도착했답니다.
북천코스모스축제에 먼저 도착했답니다..북천코스모스축제답게 코스모스는 올해 원없이 보았구요..메밀꽃도 많지는 않았지만 잘보았어요....북천에 가서 더워 커피를 마셨는데 거기 커피숍 커피 너무 맛났어요..ㅠㅠ
커피가게이름은 얘기안할께요....광고가 될까봐...근데 정말 커피먹으로 다시 가고싶다는..ㅎㅎㅎ 코스모스를 보고 다시 진주에 남강축제를 보러 다시 출발....^^기대를 하면 실망이큰법..ㅋㅋ그래서 기대를 안했어요...근데 웬걸....ㅠㅠ 입장권이 전혀~~진짜 전혀 안 아까웠어요...아이나 아기 있는 집에서는 아이 데리고 가도 괜찮을꺼예요..아기데리고 체험하기등 세계먹거리 볼거리 등등 볼거리가 너무 많았답니다.. 유등스케일도 너무 크고 너무 넓은 조경도 너무멋지고 자유시간도 편히 주셔서 얽매이지 않고 잘 즐겼답니다..보고오시면 절대 후회안합니다...^^ 너무 너무 즐거운 여행이고 편하게 잼나게 다녀왔어요...다음에도 알찬 여행 마니 소개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