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같이다녀왔는데 인터넷으로 신청해서 가는 여행이 처음이이라 처음엔 좀 불안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했는데 막상 버스에 타보니 사람들도 많아서 안심도되고 가이드님도 친절해서 편안하게 여행을 다녀온거같아요. 연휴기간이라,또 축제기간이라 차들이 많이 막혀서 시간이 지체된것은 아쉽지만 그래도 충분한 시간이였던거같아서 마음껏 사진찍고 놀았어요.엄마도 괜찮은거같다고 말씀하셨고 유등축제또한 갑작스레 비가왔지만 그래도 너무 이쁘고 밤이라서 사진에 담는것 보단 눈으로 보는게 더 이쁘고 좋았던거같아요. 등불이 너무 이뻐서 사진으로는 다 담기지 못햇던거같아요 ㅠ다음에도 시간이 되고 마음에드는 여행코스가 있다면 또 신청해서 가고싶네요.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 되었던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