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다섯명 홀수로 여행을 가야해서 버스에 앉을때 혼자 따로 앉아야 하는 상황이 올까 걱정했었는데
센스 있게 좌석이 지정석으로 맨뒤로 해주셔서 다 같이 앉아서 갈수있었어요 ^----^






처음으로 간곳은 원예예술촌!! 식물들이 많고 ~건물들도 다 이쁘고 길 걷다보면 가게에서 유자 이스크림 파는데 
맛있어요 ~ ㅋㅋ



원예예술촌이랑 같이 있는 독일마을은 마치 진짜 독일에 와 있는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


미조항으로 점심을 먹으러가서 저희는 멸치 쌈밥이랑 갈치조림을 먹었어요!!!
딱히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았지만 먹을만 했어요ㅋ 그래도 그지역 특산물을 먹어봐야하니깐
한번쯤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듯...해요...










마지막으로 간곳은 다랭이마을!! 내리자 마자 드는 생각은 경사가 정말 장난아니게 심하거든요 .
내려가면서 아 ~어떡해 다시 올라가지 ~난 올라갈때 죽었다 ㅠ 그생각했거든요. 신발은 되도록
편한거 신고가시길 ...ㅋ 그래도 내려가시면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있어요!
당일로 편하고 알차게 여행을 다녀올수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 홍혜수 가이드분이 친절히 설명도 해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시고 감사했어요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