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4박 5일을 이미 2번째로 이번에 다녀 왔다,여행사 여직원의 자세하고도 친절한 안내로 동대구역 무궁화 열차로 곧장 부산으로 달려갔다 이제는 가장 싼 통일호는 없어지고 준 급행인 무궁화 열차로 가니 더덜컥 충격도 없고 레일을 용접으로 붙여 이어져서 전혀 충격소리없이 조용히 잘 달려갔다 신부산역 시설이 초 현대적으로 승객의 편리를 위해서 잘 꾸며져 있어서 국가가 우리 국민에게 배푸는 혜택을 다시 한번 생각 해보았다. 대형 페리선 팬스타 드림호를 탔다 단둥 페리 보다 시설이 깨끗하고 식사도 간이 부폐식으로 너무 좋았다 밤엔 식당 겸 이벤트홀에서 가수들의 공연 감상과 선상을 거닐면서 바다 바람을 맘껏 받았다 우리는 일본을 섬이라하나 일본인은 4개를 섬이라 않고 본토라한다 육지사이로 난 뱃길은 이름 모를 도시와 촌락들이 푸른 숲가운데 보석같은 밝은 불빛으로 아름다웠다 어디든 깨끗하고 잘 돈이되어 있었다. 오사카 도착 점심식사후 신사이 바시란 시장을 둘려보았다 동남아인 서양인 관관객들도 많이 보였다. 외국 여행을 일반인들이 하려면 의식주 문제해결 정도로는 꿈도 못꾸고 소득이 삶을 누릴수 있는정도가 되야 할수 있다. 여행 자유화 된지가 이제 20년 정도가 되었다 싶다. 그.전엔 달라 고갈로 못갔다.그만큼 잘살게 된것이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것이 아니다, 국부인 이승만 대통령과 조국의 근대화를 신념으로 밀어 붙인 박정희 대통령께 다시한번 감사하는 맘을 갖게되었다. 그분들이 아니었다면 지금 쯤은 "위수김동"...."위대한 어버이 수령님 우리의 지도자 김일성 동지" 를 하루에 수십번 떠벌리고 그의 노예가 되었고 하루 2끼 식사도 해결 못했을 것이다 귀무덤에 갔다 임진왜란때 사람 죽인수를 확인 하려고 코를 짤라오면 수에 따라 상급을 준다는 일로 우리의 조상을 죽여 베갔서 묻어둔 곳이란다. 사농공상 차별 계급사회로 양반들의 부정 부패와 쌍 놈이라해서 백성 40% 정도가 대를 물려가면서 부려먹고 착취의 대상으로 못할짓을 했길레 일본에게 망하는 참극을 겪었다. 길어서 이만 줄이고 갔다와서 여행사 담당자에게 전회로 수고 덕분에 잘 갔다 왔다고 인사를 드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