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 27일 남해여행을 다녀온 홍혜수가이드입니다.

날씨가 무덥지만 남해는 언제나 변함없이 아름답습니다 !! 비올줄알았던 날씨에 화창하니 하늘도 바다도 얼마나 이쁘던지 ~

삼천대교가 보이기 시작하고 바다가 보이기 시작하면 모두들 창문밖으로 눈을 향하게 됩니다 ~~



첫번째 목적지는 원예예술촌이었는데요 ~ 



수국과 목조로 만든 건물이 아름답네요 ~ 



박원숙씨가 운영하는 까페도 있구요 ~ 모두들 사진 찰칵 찰칵 !! 



올라가서 보는 전경은 진짜 꿀같습니다 !!! 






원예예술촌을 내려와서 가는 독일마을 입구에 파독전시관이 새로 생겼어요 !
6월 말에 오픈을 했는데요 ~ 레스토랑, 까페, 독일공방, 파독전시관 이렇게 새 건물로 지어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 (파독전시관은 입장료 1000원)















더운 여름 ~ 남해 특산물 유자쥬스를 마셔보는것도 좋겠어요 ~ ! 
호두과자랑 드시면 할인도?!!?!?!!!




점심식사는 미조항에서 하고... 마지막 목적지인 다랭이 마을로 갔습니다.
여름바다 체험도 접수하고 있네요 ~ 



정자에서 바라보는 다랭이마을과 바다는 절경입니다. !!!!!!!!!!!!!!



요렇게 아름다운 지겟길을 걸으면 ~ 속이 다 시원하죠 ~ 



버스를 타고 다랭이 마을을 나오면서 찍은 풍경인데 흔들렸지만 뭔가 예뻐보입니다 호호





이상 다녀온 여행 후기였구요
어제는 유난히 젊은 분들과 커플이 많았었는데요 참으로 좋아보였습니다 ~ 
친구들과, 가족들과 오신 분들 모두모두 기억하고 있습니다 ~~ ^^ 
안전한 여행, 재밌는 여행, 즐거운 여행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복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