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금주 가이드입니다^^
지난 주말 저는 강원도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동대구역에서 기차를 타고 분천역에 내리면 이렇게 산타마을이 있답니다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참 매력적이죠?
겨울에도 오면 참 좋을 것 같아요^^





분천역에서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며 V트레인을 타고 철암역까지 열심히 달립니다^^



하이원추추파크에서 레일코스터 탑승 모습입니다~
지금은 폐역이 된 통리역부터 추추파크까지 연결되어있어요
터널 안을 어찌나 예쁘게 꾸며놨는지 정말 좋았어요




보너스!!!!!!일정인 '태양의후예' 촬영지에도 다녀왔어요
생각보다 크기는 작지만 많은 분들이 좋아하셨어요




마지막코스인 황지연못을 구경하고 저녁식사까지 마쳤네요^^
개인적으로는 대구에서 강원도까지 다녀오기 너~~~~무 멀잖아요
기차부터 연계차량에 코스까지 완벽한 강원도 여행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